법무법인 예솔

O 사안의 개요

의뢰인은 ‘ㅇ석ㅇ’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ㅇㅇㅇ’으로 개명하고자 법원으로부터 개명 허가를 받기 위해 법무법인 예솔을 찾아 온 사안입니다.

O 본 사건의 특징

의뢰인의 이름인 ‘ㅇ석ㅇ’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흔히 쓰이는 평범한 이름 중 하나였던바, ‘의뢰인이 개명을 해야만 하는 구체적 사유’를 소명하는 것이 중요한 사안이었습니다.

O 변호사의 조력과 결과

법무법인 예솔은, 개명허가신청서에 의뢰인이 ‘ㅇ석ㅇ’라는 이름으로 인해 어린시절부터 ‘ㅇ돌ㅇ’, ‘돌대가리’ 등의 놀림을 받으며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어온 점, 향후 외국에서 생활할 예정인 의뢰인의 이름 ‘o석ㅇ’가 외국인들에게 ‘ㅇsuckㅇ’라는 부정적 이미지로 인식될 수 있는 점 등 의뢰인이 개명을 해야만 하는 구체적 사유를 적극 소명하였습니다.

위와 같은 조력의 결과 법원은 의뢰인의 개명을 허가하는 결정을 내렸고, 의뢰인은 외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이름인 ‘ㅇㅇㅇ’으로 개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