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예솔

◯ 사안의 개요

의뢰인은 결혼전 연인이었던 상대방에게 차용증과 같은 서류를 작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5000만원을 빌려주었으나, 이후 이별하게 되었고, 상대방에게 반환을 요구하기위해 연락을 취했으나 전혀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로 소송 진행을 원하였습니다.

◯ 본 사건의 특징

상대방의 인적사항이라고는 이름과 전 직장명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인적사항 확보가 중요한 문제였으며, 차용증이 작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은행계좌 입금내역만으로 대여금임을 입증해야 했습니다.

◯ 변호사의 조력과 결과

법무법인 예솔은 상대방의 이름과 직업을 토대로 현 직장으로 추정되는 곳을 사실조회를 통해 확인하고, 완전한 인적사항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입금내역과 함께 대여금임을 뒷받침할 수 있는 자료들을 보강하여 차용증 없이도 의뢰인이 상대방에게 건낸 금원이 모두 대여금임을 확인받아, 청구금액 전액 승소판결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