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예솔

◯ 사안의 개요

원고들은 피고들과 형제사이이나, 아버지가 돌아가실 때에 피고가 장남이라는 이유로 재산관리를 피고가 도맡게 되었습니다. 피고는 상속분에 비해 더 많은 몫을 가져갔으나, 원고들은 피고가 할머니를 보살필거라고 예상하였기에 별달리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후 할머니를 보살피는데 소홀해지자, 원고들로서는 분노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본 사건의 특징

 이미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한참이 지났고, 그 사이 증거들이 충분히 수집되어 있지 않아 원고들로서는 진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변호사의 조력과 결과

법무법인 예솔은 피고가 원고들이 항의하러 왔을 때에 금전 지급을 약속한 점을 근거로, 상속재산분할이나 유류분청구 대신 약정금의 지급을 청구하였고, 과거 재산관리를 함에 있어 문제있었던 부분에 대해 형사고소를 병행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원고들은 피고와 원만히 합의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